NH저축은행, 영농철 농가 일손 도와
NH저축은행, 영농철 농가 일손 도와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4.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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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사과농가서 접과작업 등 진행
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은 28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아홉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아홉 번째)와 임직원들이 28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가 일손을 도왔다.(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28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신북면 사과농가에서 사과 접과작업과 과원 제초작업, 폐자재·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우리 농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실직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