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공항 수하물 비접촉 살균기술 상용화
한국공항공사는 28일 사내벤처팀이 '서울바이오시스'와 '공공시설 보건위생강화 살균시스템 UV 발광다이오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사 사내벤처팀은 현재 UV-플라즈마를 활용한 공항 보안검색대 수하물 비접촉 살균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사내벤처팀은 서울바이오시스와 오는 6월 살균장치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사내벤처팀은 오는 8월 '위드케이에이씨'라는 사명으로, 별도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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