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 이메일 접수
BNK경남은행이 수도권지역 여신영업 등을 담당할 기업금융지점장 RM(Relationship Management)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시중은행(제1금융권) 퇴직직원으로서, 퇴직 당시 최종 직위가 영업점장(2017년 이후 퇴직자)이고 수도권 근무가 가능한 자면 나이·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업금융 관련 영업점장 근무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내 채용소식 코너에서 '입행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서와 경력증명서 등을 첨부해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된다.
최철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수도권 영업 강화를 위해 여신영업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기업금융전문가를 찾고 있다"며 "시중은행 퇴직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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