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화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6~13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로 포근한 날씨를 이어가겠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2도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홍성 10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목포 12도, 여수 12도, 안동 8도, 대구 9도, 포항 10도, 울산 9도, 부산 11도, 창원 10도, 제주 13도, 백령도 9도, 흑산도 12도, 울릉도·독도 11도 등이다.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홍성 20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목포 20도, 여수 18도, 안동 21도, 대구 23도, 포항 12도, 울산 21도, 부산 20도, 창원 20도, 제주 22도, 백령도 13도, 흑산도 18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니 호흡기 관리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먼 바다의 물결은 동해 해상에서 0.5∼2ｍ, 서해 해상에서 0.5∼1ｍ, 남해 해상에서 0.5∼1.5ｍ의 높이로 일겠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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