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신세계의 프로야구단 SSG랜더스(대표 민경삼)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을 기념해 ‘셀렉스’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앞서 15일 SSG랜더스와 셀렉스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동안 1군과 퓨쳐스 선수단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등 셀렉스 제품을 후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기념해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선 5월3일까지 셀렉스 스포츠 전 제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모션 중이다. 행사기간에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SSG랜더스의 공식 응원 깃발과 구단 로고가 들어간 스티커 등 굿즈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SSG랜더스 랜더스 퀼팅 유니폼 또는 로고 캡모자를 선물한다. 

26일 오후 7시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셀렉스 라이브 방송을 한다. 곽수산 SSG랜더스 장내 아나운서와 SSG랜더스의 배수현 치어리더, 김나래 쇼호스트가 출연해 셀렉스 스포츠 전 제품과 셀렉스 코어프로틴 음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당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선착순으로 구단 응원 깃발과 로고 스티커를 증정한다. 방송 중 가장 많은 제품을 구매한 ‘구매왕’ 3명과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 구단 선수들의 친필 싸인 굿즈를 선물한다. 굿즈로는 추신수 선수의 친필 싸인 유니폼과 야구공, 최주환 선수의 친필 싸인 유니폼, 최정 선수의 친필 싸인 캡모자 등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스포츠과학으로 완성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이 SSG랜더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SSG랜더스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셀렉스 전용 온라인 쇼핑몰 ‘셀렉스몰’을 오픈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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