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장 김인관씨 취임
'제10대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장 김인관씨 취임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4.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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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인관 회장/산청군
김인관 회장/산청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김인관(55)씨가 취임했다.

김인관 신임회장은 단성면 출신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수석부회장, 산청군 을사회 회장, 단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임하는 제9대 김기태 회장(64)은 지난 3년간 6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 및 장애인·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돕기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캠페인 및 마스크 배부 활동을 전개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인관 신임회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김기태 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9대·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개최하지 않는다.

[신아일보]산청/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