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009억원…전년比 21.5%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009억원…전년比 21.5% ↑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1.04.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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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 부문 성과…매출액 2.2% 증가
서울시 종로구 현대건설. (사진=신아일보DB)
서울시 종로구 현대건설. (사진=신아일보DB)

현대건설이 1분기 영업이익 20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653억원 대비 21.5% 늘어난 수치다. 주력 사업 부문인 국내 주택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1분기 매출액 또한 2.2% 늘었다.

현대건설은 23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조14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분기 매출액 4조589억원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1653억원 대비 21.5%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1944억원으로, 전년 동기 1965억원 대비 1.15% 줄었다.

현대건설은 주력 사업 부문인 국내 주택사업 호조와 그간 수주했던 물량들이 매출에 일부 반영되며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앞으로 핵심 사업 분야인 EPC(설계·시공·조달)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자개발 운영 등 건설 전 단계로 사업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 유동성 확보 등 안정적인 경영으로 시장 신뢰를 유지할 것"이라며 "스마트 시티와 친환경 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여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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