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시흥시의회,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1.04.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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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K

사진/시흥시의회
사진/시흥시의회

경기 시흥시의회가 23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KBS 소래송신소는 미산동 산26-10번지 일원 약 3만5000평에 달하는 면적으로 1971년 설치돼 50년 동안 자리를 지치고 있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성훈창 의원은 “KBS 소래송신소가 설치됨에 따라 인해 인근 주민들이 전자파 위험에 노출되며 송신소 주변 지역이 각종 개발에서 소외되는 등 지역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은 전자파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과 낙후된 지역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KBS 소래송신소 이전 대책위원회’를 발족해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송신소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자발적으로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흥시의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건강을 침해하는 KBS 소래송신소를 조속히 이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공사 등에 보낼 계획이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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