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응급고객 위한 '비상의류함' 설치
대전도시철도, 응급고객 위한 '비상의류함' 설치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1.04.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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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현상·옷 찢어짐 등 어려움 처한 고객 서비스 제공
비상의류함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비상의류함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생리현상 등 응급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위해 역무실에 '비상의류함'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상의류함에는 남녀구분 상하의·양말·수건 등이 비치돼 있으며,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전역·유성온천역·서대전네거리역·용문역·판암역·갈마역·구암역·신흥역 등 8개역에 비상의류함을 우선 비치하고, 운영상황 모니터링 후 전 역사에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안충걸 역무운영팀장은 “도시철도 이용 중 생리현상이나 옷이 찢어져 곤란한 상황에 처한 고객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동차 및 역사를 매일 소독하고 있는 도시철도를 안심하고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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