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추적기법·손해배상소송 판례 등 강의
예금보험공사가 검찰과 함께 금융사 부실 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 전문성과 강화를 위해 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추적기법과 대법원의 부실 금융사 손해배상소송 판례에 대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관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개념 및 분석'을 주제로, 김대영 법무법인 정진 변호사는 '사례를 통해 본 부실 금융사 감사위원 손해배상책임'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 등을 준수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