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약 통해 발병 예방부터 재발 대비 가능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암 전조 증상부터 예후까지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MG On-Green 암공제(종합보장형)'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주요 암에 대해 감액 없이 가입금액 100%를 보장한다. 암 전조 관련 특약을 통해 양성 신생물과 폴립 수술을 보장해 암 발병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다.
진단 관련 보장 특약을 통해 재진단암 보장을 통해 암 치료 후 암 재발과 전이 가능성도 대비할 수 있다.
또, 선진 의료 기술을 담보하는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담보를 통해 고액의 치료비 걱정 없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와 항암양성방사선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80세까지며, 상품은 비갱신형과 갱신형으로 구성됐다. 공제기간은 비갱신형의 경우 80·90·100세 만기고, 갱신형의 경우 20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는다.
eyk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