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삼성웰스토리㈜가 버려진 종이팩을 재활용해 만든 화장지 1만8519롤을 22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이찬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김헌 삼성웰스토리㈜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이팩 재활용 화장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받은 재활용 화장지 중 6300롤은 삼성웰스토리㈜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분리 배출한 22만500개의 우유팩(1ℓ)을 수집해 만들었다.
시는 각 동에 200~250롤씩 재활용 화장지를 배분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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