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에프앤비(대표 신유정)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KG타워 지하 1층 하모니홀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 할리스에 따르면, 이번 창업설명회에선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가맹점 개설 절차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가맹점 오픈과 관련한 본사 지원 혜택과 특·장점도 설명한다. 

할리스는 창업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후보 매장 상권분석과 출점 예정지를 소개하고, 각 지역별 담당자와 맞춤형 1대1 상담을 지원한다. 

할리스는 앞으로 매월 창업설명회를 열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소개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는 할리스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해야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관련 문의는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지난 3월 진행한 첫 창업설명회에서 가맹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창업 노하우를 공유한 게 가장 호응이 좋았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창업설명회에서 가맹점 운영과 상권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