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오스카 수상 예측 투표 ‘1위’
'미나리' 윤여정, 오스카 수상 예측 투표 ‘1위’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4.21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미나리' 속 윤여정. (사진=연합뉴스)
영화 '미나리' 속 윤여정. (사진=연합뉴스)

미국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예측 투표에서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1일 골드더비(미국 할리우드 시상식 결과 예측 사이트)에 따르면 윤여정은 영화 전문가, 편집자, 일반 회원 등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윤여정은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미국 서부시간 기준) 4504표를 얻어 마리아 바칼로바(592표)와 글렌 클로스(413표)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윤여정이 미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경우 한국 영화(102년) 역사 상 첫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자로 기록된다.

현재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LA)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국에 앞서 윤여정은 “최근 미국 내 인종차별 범죄로 아들이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서부 시간 기준, 오는 25일 오후 5시(한국 시간 26일 오전 9시) A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vietnam1@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