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발렌타인 23년산' 백화점 판매 개시
프리미엄 위스키 '발렌타인 23년산' 백화점 판매 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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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국내 정식 론칭
21년산·30년산 사이 라인업 확장
모델들이 발렌타인 23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모델들이 발렌타인 23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 23년‘이 국내에 첫 출시돼 백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의 새로운 작품 ‘발렌타인 23년(Ballantine’s 23 Year Old)’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출시해 그간 면세점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발렌타인 23년산 제품은 전국의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해졌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39만5000원이다. 

발렌타인 23년은 2019년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이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최소 23년 숙성된 희소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시켰다. 

소비자들은 시그니처인 21년산과 30년산 사이에 23년산이라는 새로운 라인업 확장으로 더욱 자신의 취향을 맞는 발렌타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