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역사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영천역사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 장병욱 기자
  • 승인 2021.04.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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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주제, ‘맛있는 영천(永川)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사진=영천역사박물관)
(사진=영천역사박물관)

경북 영천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맛있는 영천(永川) 인문학’을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38회차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영천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맛있는 영천(永川) 인문학’ 프로그램은 영천 지역사를 개괄적으로 영천시민들과 공유하는 영천 최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영천역사박물관에 소장된 4만여점의 지역 자료를 바탕으로 영천 지역사 강의와 답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지역사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영천역사박물관 수장고 강의실(영동고 후문 용화사)에서 실시되는 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가 동시 제공된다.

답사체험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1회 30명 안팎이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영천역사박물관으로 전화 또는 영천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영천역사박물관 관장 지봉스님은 지난 20일 “해당 프로그램이 건강한 지역 역사문화 생태계 조성과 영천 인문학을 통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역사박물관은 2014년 5월20일 개관한 사립박물관 최초 지역사(地域史) 전문 박물관으로 30년간 수집된 영천 관련 지역 자료 4만 여점이 소장돼 있다. 또 다양한 시대와 주제를 아우르는 지역사 연구와 자료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영천의 역사와 문화를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bwjang28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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