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바삭·새콤달콤 이색 치킨 신메뉴 선봬
bhc, 바삭·새콤달콤 이색 치킨 신메뉴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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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텐더·펌치킨 2종 출시
bhc치킨 신메뉴 2종. [사진=bhc치킨]
bhc치킨 신메뉴 2종. [사진=bhc치킨]

bhc치킨은 봄 시즌을 맞아 바삭한 ‘빠텐더’와 새콤달콤한 ‘펌치킨’ 등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bhc치킨의 이번 신메뉴는 올 1월 출시한 ‘포테킹 후라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빠텐더는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인 속 안심살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통살의 식감을 강조한 메뉴다. 특히, 촉촉한 식감과 비스킷을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 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주문 시 ‘레몬요거트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펌치킨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위한 새로운 맛의 치킨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리얼 호박 조청을 듬뿍 담아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린 치킨이다. 조청에 토마토를 더해 새콤함과 달콤함의 깊은 풍미를 담았고,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이와 함께 여러 치킨에 어울리는 특제소스 ‘스윗하바네로소스’를 개발하고 함께 선보였다. 스윗하바네로소스는 남미의 대표적인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해 특별한 매콤함을 강조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치킨의 다양한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