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사 4300명 재택돌입
엔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사 4300명 재택돌입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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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무실 근무직원 8명 17일 코로나19 확진
엔씨소프트 로고.
엔씨소프트 로고.

엔씨소프트(엔씨)가 일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판정에 전사 재택근무 체제로 다시 전환했다.

19일 엔씨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판교에 소재한 엔씨의 위성사무실(삼환하이펙스) 직원 8명이 주말인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건물에 방역을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엔씨는 이날부터 전사 재택근무에 다시 돌입했다. 앞서 주 5일 재택근무에서 순환근무제(3일 출근, 2일 재택)로 전환한지 5일 만이다.

한편 엔씨는 판교 내 사옥(R&D센터) 외 삼환하이펙스 등 총 4개 건물에 직원 4300명을 분산배치 중이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