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자리 8061개 창출
시는 민선7기 3만 개 일자리 창출 공약 실천을 위해 지난해 2만893개, 올해 8061개, 내년 상반기까지 4055개 등 총 3만3009개(110% 초과달성)를 목표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을 선정했다.
또한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웅천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여건을 반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j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