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그림책나라 전시관, 19일부터 임시휴관
삼척 그림책나라 전시관, 19일부터 임시휴관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1.04.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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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해양관광센터는 이사부사자공원 내 전시관 재정비 및 확장공사로 4월19일부터 7월13일까지 이사부사자공원 그림책나라 전시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 공모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시관 공간 확보 및 효율적인 배치를 위한 것으로 사업비 약 3억원(국비 포함)을 투자해 디지털북 체험공간과 그림책 체험 및 놀이터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그림책 나라 1층 전시관 입구에 컨테이너 부스 제작·설치 후 유리공예 판매점을 이전하고, 기존 유리공예 판매점(1층)을 키오스크(1대), 전자북(3대)·오디오북(3대) 단말기와 콘텐츠(190권)를 구입하는 등 디지털북 체험공간 및 다목적실로 조성한다.

향후 오는 8~9월 중 디지털북에 수록된 그림책 작가들을 초청해 ‘작가와 만나는 그림책나라’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디지털북 체험공간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그림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디지털 독서체험으로 디지털북 및 오디북에 관심을 높여 책 읽는 사회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내부 전시관을 이사부관, 사자관, 그림책관 등으로 명칭을 부여하고 전시물 및 전시 공간을 재배치한다.

이사부관은 기존 팝업북 체험교실과 함께 팝업북 전시, 그림책&그물 놀이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사자관 1층은 다목적실(디지털북 체험공간, VR·AR 등) 2~3층은 사자상과 이사부 전함 모양을 제작해 설치하고 정글짐 놀이터 등을 갖추게 된다.

그림책관 1층은 빅북 전시관과 2층은 기존 그림책·인형전시에 포토존 등을 추가 설치, 3층은 기존 독도영상관에 독도책 코너와 독도 사진 전시 등 전망대 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시관 재정비 및 확장공사로 인해 그림책나라 전시관 휴관 등 관람 불편을 끼치게 됐다"며 "방문객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삼척/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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