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새마을운동지회, 지역 가람한방병원과 건강증진 협약 체결
양주새마을운동지회, 지역 가람한방병원과 건강증진 협약 체결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1.04.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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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19일 옥정동 소재 양주가람한방병원과 새마을지도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여인우 양주가람한방병원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 최태권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가람한방병원은 시 소속의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입원 또는 내원 시마다 비급여 진료비의 20%를 할인해 주고 지속적인 건강 상담을 하게 된다.

여인우 원장은 “평소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 앞장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지도자분들의 건강과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용춘 회장은 “양주가람한방병원과 같이 최신시설을 갖춘 병원에서 지도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진료비 지원 혜택과 지속적인 건강상담을 약속해 주어 감사하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