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래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비대면 운영
남동소래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비대면 운영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1.04.18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비대면 방식의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30일 ‘마음성장학교’대표이자 ‘그림책과 함께 하는 마음여행’ 저자 김은미 작가가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그림책이 건네는 사랑과 위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6월 김은미 작가의 삶의 가치를 되찾는 ‘마음성장코칭’, 7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플ENT의‘패밀리매직쇼’, 8월 어린이조선일보 만화 연재 및 웹툰 작가 이규찬의 누구나 될 수 있는‘웹툰의 세계로 GO!, 10월 ’나도 유튜버‘ 이승진 강사의‘ 유튜브의 세계로 GO!’를 운영한다.

성길순 구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개최해 문화 향수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성장학교 대표인 김은미 작가의 강연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신아일보] 남동/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