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日과 취임후 첫 대면 정상회담…“북한문제 등 협력”
바이든, 日과 취임후 첫 대면 정상회담…“북한문제 등 협력”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4.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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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반도체망 공동투자 약속…“인권·법치 포함해 공동가치 수호”
현지시간 16일 오후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미국 워싱턴DC 소재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현지시간 16일 오후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미국 워싱턴DC 소재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일본과의 대면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자유로운 인도태평양 보장을 위한 노력 등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도 약속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미국이 인도태평양에서 강력한 두 민주주의 국가”라며 “우리는 인권과 법치를 포함해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고 진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의 미래를 보장히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도전과제는 물론 북한과 같은 문제에 대응하는 데 있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또, 미일 양국은 △5G △인공지능 △유전체학 △반도체 공급망 △양자 컴퓨팅 등의 분야에서 공동 투자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문제에도 적극 협력해 2050년까지 순탄소배출 '제로' 추진에 전념하기로 했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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