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S&P500지수, 4주 연속 상승세…신기록 행진
다우·S&P500지수, 4주 연속 상승세…신기록 행진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1.04.17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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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호조세 영향 이번 주 각각 1.18%·1.37% 올라
최근 3개월 다우지수 주간 시세 추이 그래프. (자료=한국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
최근 3개월 다우지수 주간 시세 추이 그래프. (자료=한국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 500지수가 4주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들 지수는 경기 호조세 영향으로 이번 주 각각 1.18%와 1.37%씩 올랐다.

1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4.68p(0.48%) 오른 3만4200.67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05p(0.36%) 오른 4185.47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8p(0.10%) 상승한 1만4052.34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3거래일 연속 올랐고,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한 주간 총 1.18% 올랐으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S&P 500지수는 1.37% 상승했고, 역시 4주 연속 올랐다.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한 나스닥지수는 이번 주에 총 1.09% 상승했다.

현지 언론 월스트리트저널은 새로운 기록과 함께 한 주가 끝났다며, 실적시즌 시작과 경기 호조세가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라이언 테드릭 엘피엘(LPL) 금융전략가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증시의 길고 꾸준한 상승은 그 자체가 행진이 계속될 수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2% 오른 7019.53을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증시 CAC 40지수는 0.85% 상승한 6287.0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 30지수는 1.34% 오른 1만5459.75를 기록했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99% 상승해 4032.99로 장을 마쳤다.

국제 유가는 내렸고, 금값은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3달러(0.5%) 하락한 배럴당 63.13달러를 기록했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40달러(0.8%) 오른 1780.20달러에 장을 마쳤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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