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H&R '스마트워크' 도입…업무 능률·편의 '일석이조'
한화H&R '스마트워크' 도입…업무 능률·편의 '일석이조'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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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일 이상 재택근무, 좌율좌석제 운영
포스트코로나 시대 근무 유연성 강화 기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도입한 가운데, 한 직원이 좌석을 예약하고 있다. (사진=한화H&R)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도입한 가운데, 한 직원이 좌석을 예약하고 있다. (사진=한화H&R)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 이하 한화H&R)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공간 효율화와 업무 생산성, 근무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워크’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H&R은 이달 초부터 주 2일 이상 재택근무를 상시화하고, 스마트오피스를 구현하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특히, 자율좌석제는 공간 활용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직원 대상의 설문조사를 거쳐, 모바일 웹 기반의 관련 시스템을 개발했다. 직원들은 모바일 웹에서 자유롭게 자리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으며, 직원 검색을 통해 위치 파악도 용이해졌다. 화상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회의실마다 화상 장비를 갖춰 업무 편의성도 높였다.

또, 자리 예약 시 이름 대신 닉네임을 정해 근무 중에도 직급 대신 닉네임을 부르는 등 수평적이고 재미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었다. 스마트워크 리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업무상 협업이 필요할 시 리더가 직접 담당자를 찾아가는 등 조직문화도 개선했다.

한화H&R는 3개월 동안 스마트워크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보완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H&R 관계자는 “다른 팀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가까운 자리에서 일하면서 타 팀·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 간 교류와 소통 강화를 위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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