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박람회의 성공’ 위해 ‘비지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박람회의 성공’ 위해 ‘비지땀’
  • 김기룡 기자
  • 승인 2021.04.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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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지역 가리지 않고 홍보 ‘박차’
문경주 사무총장이 13일 보령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사진=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문경주 사무총장이 13일 보령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사무총장에서부터 하위직원까지 오직 하나의 목표인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16일 조직위에 따르면 문경주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저녁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열린 박람회 아카데미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둘 것을 호소했다.

또 조직위 홍보부장을 단장으로 한 3명의 홍보단은 지난 14일 오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 출범식 현장에서 박람회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와 머드에센스 마스크팩, 리플렛 등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박람회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직원들이 1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박람회 마스코트를 옆에 두고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사진=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직원들이 1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박람회 마스코트를 옆에 두고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조직위 이두형 본부장은 “낙수가 떨어져 바위에 구멍을 뚫듯 간절한 마음으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알리면 우리가 염원하는 성공적인 개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이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pres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