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모범납세 배우 '조정석·박민영' 홍보대사 위촉
국세청, 모범납세 배우 '조정석·박민영' 홍보대사 위촉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1.04.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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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정석 배우와 김대지 국세청장, 박민영 배우가 15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사진=국세청)
(왼쪽부터)조정석 배우와 김대지 국세청장, 박민영 배우가 15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사진=국세청)

국세청(청장 김대지)이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우 조정석 씨와 박민영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15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조 씨와 박 씨가 성실납세 태도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실현'이라는 국세청의 방향성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 씨는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 씨는 "감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