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강원 철원군수가 15일 철원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 아스크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철원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 군수는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백신 접종”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하는 길 역시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철원군은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과 1차 대응요원 등 665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오는 29일까지 예방접종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내 75세 이상 527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사의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