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서포터즈 '포크리에' 18기 선발…한돈 홍보
선진, 서포터즈 '포크리에' 18기 선발…한돈 홍보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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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 선정, 코로나19 감안 비대면 활동 전개
제품 후기, 레시피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선진은 서포터즈 '포크리에' 18기 47명을 선발하고, 제품 홍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공=선진)
선진은 서포터즈 '포크리에' 18기 47명을 선발하고, 제품 홍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공=선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서포터즈 ‘포크리에’ 18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진의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중세시대 영주의 식품을 검열하던 직업인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돼지고기의 맛과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서포터즈다. 

이번 18기 포크리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3주간 모집했고 47명이 선발됐다.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식육문화 전파에 앞장섰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0% 비대면으로 활동한다.  

포크리에 18기는 이달 중순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약 4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매월 제공되는 선진포크한돈과 선진 육가공 제품을 맛보고,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솔직한 후기를 남겨 선진을 홍보한다.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를 활용한 레시피 등의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선진은 포크리에 18기를 대상으로 출시 전 신제품을 사전 제공하고 평가를 받아, 제품 개발 피드백에 반영할 예정이다. 

윤주만 선진 식육유통BU 상무는 “포크리에 18기 활동을 통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선진포크한돈과 육가공품의 맛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