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성태 부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포토] 윤성태 부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4.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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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보호 최우선 등 공감대 형성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윤성태 부회장(사진=휴온스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윤성태 부회장(사진=휴온스글로벌)

휴온스글로벌은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는 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글로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과 사내 인트라넷에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인간의 생명을 다루고 국민 보건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는 제약회사의 사명감뿐 아니라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그룹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교통안전 문화와 성숙한 교통 문화가 우리 사회에 빠르게 정착되길 바라며 저를 포함해 휴온스그룹 임직원들도 작은 부분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디알텍의 안성현 대표와 슈프리마의 이재원 대표를 지명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