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곡성구례지사,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 활동 전개
LX 곡성구례지사,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 활동 전개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1.04.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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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인 1화분 갖기' 이어 화단 정비 위한 꽃 구매
홍영아 LX 곡성구례지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14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화단 정비를 위한 꽃을 구매했다. (사진=LX 곡성구례지사)
홍영아 LX 곡성구례지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14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화단 정비를 위한 꽃을 구매했다. (사진=LX 곡성구례지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곡성구례지사는 지난달 초 봄맞이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한 '1인 1화분 갖기'에 이어, 이번에 지사 화단 정비를 위한 꽃을 구매했다.

홍영아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구례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운동 동참과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착한 소비자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