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고층건축물 현지 적응 소방훈련’ 실시
경주소방서, ‘고층건축물 현지 적응 소방훈련’ 실시
  • 최상대 기자
  • 승인 2021.04.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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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소방서)
(사진=경주소방서)

경북 경주소방서는 지난 13일 경주시 외동읍 소재 부영아파트(지하 2/지상 31)에서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가사다리차(53m), 무인파괴방수차 등 소방차량 7대와 소방대원 21명이 동원되었으며, 화재 대비 단계별 대응절차 확립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지휘소, 방재실 간 정보 전달 체계 확립 △특수소방차량 고층부 송수 훈련 △비상용 E/V,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한 소방력 진입 및 인명대피 △자체 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중계 급수를 위한 소방용수 확보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효율적 대응을 위해 소방대원 최상층 도달 소요시간과 공기 소모량을 측정하고 고가차 사다리 전개 도달층 확인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홍영 현장지휘 3팀장은 “고층 건축물 화재 발생 시 화점층 진입과 인명대피가 어려워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적절한 인력 배치, 효율적인 장비 운용 등 대응능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choisang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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