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선데이토즈,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4.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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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IP 활용한 융합장르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이미지=선데이토즈)
니모의 오션라이프.(이미지=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니모의 오션라이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9일까지 카카오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진행된다. 카카오 사전예약자들에겐 ‘니모를 찾아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이모티콘도 증정한다.

이 타이틀은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다.
카툰을 보는 듯한 애니메이션형 스토리 진행과 퍼즐 플레이를 중심이며 ‘니모’, ‘도리’ 등과의 대화형 퀴즈, 퍼즐 스킬 등 원작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중 최초로 건설과 생산, 자원 채집을 기반으로 전략과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했다.

유현준 선데이토즈 팀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IP와 다양한 장르의 유기적 결합을 일궈내며 건설, 생산부터 캐릭터 수집,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 장치들을 구현한 것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사전 예약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특징과 재미 요소들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