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시대를 여는 용문-홍천 철도 유치의 염원 담아 응원 챌린지 펼쳐
강원도 홍천군 62년생 홍인회는 지난 9일 홍천군의용소방대 김상호 대장으로부터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위한 홍천군민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챌린지행사는 “용문-홍천 철도염원유치는 홍천강시대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다짐하면서 양윤철 회장.김상호 군의용소방대장. 안창규 사무국장 등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안창규 사무국장은 “홍천 철도 유치를 통해 홍천이 100여년 전부터 철도유치을 위하여 수도권 사통팔달 강원도의 중심도시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온 군민들의 염원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