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상습불법투기지역 봄맞이 대청소 실시
세종시 금남면, 상습불법투기지역 봄맞이 대청소 실시
  • 김순선 기자
  • 승인 2021.04.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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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 금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진=세종시 금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세종시 금남면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지난 10일 상습불법투기지역과 용포리 대평시장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상습불법투기지역 및 용포리 대평시장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금남면 새마을 협의회는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남면을 위해 면 직원들과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lap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