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백세로인'의 '산양유단백질 분말' 신제품이 출시됐다. 

9일 백세로인에 따르면 이 제품은 네덜란드의 산양유 단백 분말이 주 성분인 단백질 보충용 식사대용품이다.

여기에 초유와 프랑스산 락토페린도 부재료로 함유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분리유청단백질, 산양유 성분을 함유해 유당불내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이요법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운동을 하며 단백질을 수시로 보충해야 하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간단한데 물이나 우유, 두유 80ml에 분말 20g을 타서 섭취하면 된다. 샐러드에 곁들여 섭취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 인증 획득과 더불어 공인기관 시험 성적 및 중금속 검사 등을 완료해 소비자 신뢰를 높였다. 아울러 유통 및 판매 기업을 거치지 않는 제조사 직영 판매로 합리적인 판매가를 갖췄다.

백세로인 관계자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자칫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보충할 수 있는 산양유단백질 분말 제품”이라며 “유통 과정 단순화로 가격 거품을 빼고 엄격한 품질 공정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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