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2021년도 제1회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7일 위원회는 2021년도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과 시민제안사업 등을 심의했다.
지난해 시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올해 본예산 27건에 약 482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올해 시민참여예산제는 시민제안사업과 의견수렴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설문조사 시민참여예산학교 및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시민제안사업과 홍보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시민제안사업은 시민과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의 학교 참여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아일보] 광주/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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