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21 사회복지부문' 대상
롯데건설, '2021 사회복지부문' 대상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1.04.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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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봉사단' 활동 성과 인정
한정호 롯데건설 미래혁신담당인원 상무(오른쪽)가 8일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이사로부터 2021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2021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공헌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롯데건설은 2011년 설립된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147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맞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핑크 박스' 후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놀이키트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