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광역치매센터, 지역보건 향상 공로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
강원도광역치매센터, 지역보건 향상 공로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04.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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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보건의 날(2021년 4월7일) 기념
(사진제공=강원도치매센터)
(사진=강원도치매센터)

강원도광역치매센터는 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강원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광역치매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제4차(2021~2025년)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연계를 통해 치매관리사업의 내실화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기획했다. 

또한 도내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관한 자문 및 기술지원을 통해 공공후견인 양성 및 비대면 프로그램, 찾아가는 쉼터 등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썼다.

주진형 강원도광역치매센터장은 “강원도광역치매센터가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작년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던 한해였지만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치매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