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연말까지 리버풀 FC 축구 전술을 자산관리(WM) 전략에 접목한 'SC제일은행과 함께하는 부자되기 전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와 자산관리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의 자산 증식 전략에 축구 빌드업(공격 전개) 전술을 녹였다. 빌드업은 축구에서 쓰이는 용어로, 상대편 허점을 노리면서 수비에서 공격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골까지 성공시키는 공격 전술 전개 과정이다.

캠페인은 4단계로 구성되며 영상 4편이 차례로 공개된다. 각 단계 자산관리 핵심 전략을 리버풀 선수들의 실제 경기 영상에 담아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으로 △1단계(3~4월) 일찍 시작하고 꾸준한 투자로 부자되기 △2단계(5~7월) 투자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실행하기 △3단계(8~10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자산관리 전문가와 함께하기 △4단계(11~12월) 투자목표를 달성하는 멋진 미래 만들기 등이다.

SC제일은행은 단계별로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와 상품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지난달 29일부터 리버풀 경기 영상 출시 기념으로 공식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리버풀 공식 유니폼 모자와 이디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경기 영상 소감 및 나만의 자산관리 전략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내달 14일까지 모바일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펀드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자동이체 금액 10만원 이상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SC제일은행 펀드 거래가 처음인 고객 100명을 추첨해 리버풀 노트와 팬 세트를 증정하고, 펀드 신규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리버풀 공식 모자를 준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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