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은 창원과 대구에서 소자본 세탁창업 상업설명회를 마련했다.

월드크리닝은 4월17일 창원지사 2층 교육장에서, 4월24일에는 대구영업소에서 각각 점포입지 추천, 브랜드 경쟁력, 리스크 극복 방안과 예상수익 등의 상담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집콕족과 1인 가구 증가로 세탁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자본 창업으로 세탁편의점에 대한 창업 희망자들이 증가했다”며 “월드크리닝만의 노하우와 경쟁력, 본사의 다양한 지원 등을 타사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1인 운영의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를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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