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국방장관, 국방교류·방산협력 강화 방안 논의
한-인도 국방장관, 국방교류·방산협력 강화 방안 논의
  • 허인 기자
  • 승인 2021.03.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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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라즈나트 싱 장관 인도 뉴델리서 양자회담
서욱 국방부장관(우),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장관. (사진 = 국방부)
서욱 국방부장관(우),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장관. (사진 = 국방부)

서욱 국방부장관은 지난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라즈나트 싱(Rajnath Singh) 인도 국방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교류 및 방산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이번 장관회담을 계기로 코로나19 발생으로 지연된 국방교류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또 한‧인도 외교‧국방(2+2) 차관회의를 비롯한 각 군 간 정례협의체, 정보교류협의체 등 개최를 통해 교류협력의 추동력을 유지해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우주분야, 사이버안보, 해양안보, PKO, 군수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 장관은 지난해 합의한 ’한‧인도 방산협력 로드맵‘을 통해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방산협력 강화는 공동 연구개발‧생산‧마케팅까지 포괄하는 것은 물론 인도 정부가 정부가 추구하는 ‘Make in India' 정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욱 장관은 27일 6‧25전쟁 당시 한국에 파견되었던 인도군 제60공정야전병원을 방문해 부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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