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중소기업 상생 무료방송 '1사 1명품' 주문액 200억
CJ오쇼핑, 중소기업 상생 무료방송 '1사 1명품' 주문액 200억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3.26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년 론칭…판로 제공, 회사 성장 기반 마련 등 지원
1사1명품 방송 화면(이미지=CJ오쇼핑)
1사1명품 방송 화면(이미지=CJ오쇼핑)

CJ오쇼핑은 중소기업을 위해 만든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 프로그램 ‘1사 1명품’이 총 주문금액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CJ오쇼핑은 2012년부터 총 120여개의 중소 협력사가 참여한 ‘1사 1명품’을 운영해 왔다. ‘1사 1명품’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했지만 유통 채널을 찾기 힘들었던 중소기업에 판로를 제공하고 방송 매출을 통해 회사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CJ오쇼핑은 ‘1사 1명품’ 방송을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TV홈쇼핑에 주 4회 매일 30분간 편성하고 있다.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플러스를 통해서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5회 송출하고 있다. ‘1사1명품’ 방송 상품은 CJmall을 통해 모바일·온라인에서도 상시 판매된다.

‘1사 1명품’은 혁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과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운영하는 CJ오쇼핑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CJ오쇼핑은 지난해 최종 선발된 6개 기업에 ‘1사 1명품’ 방송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 규모를 확대해 10개 기업에 무료 방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상생 취지의 무료 방송을 매일 1시간(TV홈쇼핑과 T커머스 각 30분씩) 송출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2007년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손잡고 업계 첫 농촌기업 무료 방송 프로그램인 ‘1촌 1명품’을 선보였다. ‘1촌 1명품’은 일손 지원 차원의 봉사활동을 넘어 농촌기업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업 역량 개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누적 주문금액이만 570억원에 달한다.

이호범 대외협력담당 부장은 “CJ오쇼핑 상생 방송 프로그램은 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의 사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CJ오쇼핑은 무료 방송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소비자 후생까지 높이는 상생 경영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ksh333@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