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 배포…건강한 일상 회복
복지부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 배포…건강한 일상 회복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3.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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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건강이슈 선정, 집중 안내…첫 주제는 코로나19
영양관리·신체활동·정신건강·질환예방 등 행동요령 제시
보건복지부(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더 건강한 일상을 위한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 배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 확산과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앞서 지난 1월 정부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을 발표하며 국민 소통 강화와 참여 확대 측면에서 ‘이달의 건강이슈’를 선정하고 집중 안내한단 계획을 밝혔다.

올해 첫 번째 건강이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 감소, 체중 증가, 마음건강 악화 등 국민 건강수준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재환기할 필요성을 고려해 ‘코로나19 일상 속 건강생활수칙’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은 국민에게 정신적·신체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영양관리, 신체활동, 정신건강, 질환예방’ 부분으로 나눠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영양관리 차원에서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배달음식, 간편 음식, 탄산음료 섭취가 늘 수 있어 신선한 채소·과일, 단백질 식품, 수분공급 등을 권장한다.

신체활동은 어디에서도 실천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틈틈이 일어서서 움직이기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정신건강과 관련해서는 누구나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며, 공신력 있는 기관과 전문가가 제공하는 정보에 집중하는 것과 가족과 지인들과 소통하며 힘든 감정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복지부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을 찾지 않는 만성질환 환자들의 건강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약물 복용을 할 수 있도록 의사와 상담을 유지하며 응급상황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증상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임인택 건강정책국장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동시에 건강증진을 위한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을 숙지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건강 수칙이 생활 속 실천까지 이어지게 하는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 실천을 통해 국민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국민에게 활력 넘치는 건강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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