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내달 분양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내달 분양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1.03.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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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38~78㎡ 369실…장한평역 역세권 단지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내달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0층, 총 3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및 타입별 구성은 △38㎡A 45실 △38㎡B 12실 △38㎡C 15실 △57㎡A 30실 △57㎡B 6실 △59㎡A 45실 △59㎡B 45실 △59㎡C 15실 △59㎡D 9실 △59㎡E 9실 △59㎡F 3실 △78㎡A 90실 △78㎡B 45실 등이다.

단지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권에 있고, 청량리역에서 장안동을 거쳐 신내역까지 연결되는 면목선이 2030년 이내에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인근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교육여건은 반경 1km 내에 장평초와 은석초, 동답초, 장평중, 동국사대부고 등이 위치한다. 휘경여중과 휘경여고, 서울시립대도 인접해 있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점이 도보권에 있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세대 내 현관에는 △손소독제 및 마스크 보관공간 △로봇청소기 보관공간 △빌트인 클리너 △의류관리기(유상옵션) △에어샤워(유상옵션) 등이 마련된다. 전용면적 57㎡와 78㎡ 타입에는 아일랜드식탁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장안동 최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 및 편의시설과 인접해 있고,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실거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