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오세훈, 서로 "내가 양보하겠다"
안철수·오세훈, 서로 "내가 양보하겠다"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1.03.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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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여론조사 방식을 서로 양보하겠다고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비록 여론조사의 기본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안 후보가 제안한 ‘무선전화 100%를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경쟁력과 적합도를 각각 조사해 유선전화 10%를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그러나 이날 유선전화 10%를 포기하고 무선전화 100%를 받아들였다.

안 후보도 양보의 자세를 취했다. 안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력과 적합도를 50%씩 반영하되 응답자에게 한 항목씩만 물어보고 유선전화 10%를 포함하는 게 국민의힘 당의 입장이라고 한다”며 “이해하기 어렵지만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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