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선 관심사는 북한 비핵화… 긴밀히 공조할 것"
한미 "우선 관심사는 북한 비핵화… 긴밀히 공조할 것"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03.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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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북한 비핵화'가 우선 관심사라는 점을 확인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키로 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 방한 중인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18일 외교부 청사에서 '2+2'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미 양국은 성명에서 "양국 장관들은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임을 강조하고, 이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한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관들은 이 같은 문제들이 한미 간 완전히 조율된 대북전략 하에 다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은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장관들은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역내 평화, 안보, 그리고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또 △무역 △보건 △비확산 △원자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위기 대응 △우주 △사이버 안보 등 범 세계적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관련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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