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재확인
한미 국방장관,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재확인
  • 허인 기자
  • 승인 2021.03.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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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이라는 양국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국방장관은 전날 서울에서 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안보상황 △전작권 전환 추진 경과 △규칙에 기반한 국제사회 보호를 위한 역내 협력 △3자 안보 협력 등 한미동맹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6·25 전쟁 발발 후 70여년간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발전을 견인해 온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지난 2006년 한미 양국이 전작권 전환에 합의한 이래 한미 공동의 노력을 통해 커다란 진전을 이뤘음에 주목하고, 향후 이러한 진전에 기반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와 같은 공동위협 대응과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이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협력적인 동북아 안보 구도를 형성함에 있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속적이고 긴밀한 공조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양 장관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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