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선물옵션 거래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최대 5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국내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선물옵션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또, 선물옵션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당첨 고객 총 100명 중 20명은 5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머지 30명과 50명은 각각 3만원, 1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을 받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신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선물옵션 거래로 포트폴리오도 다양화하고 혜택도 받아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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