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188개 금융사 대상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 진행
금융보안원, 188개 금융사 대상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 진행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3.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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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디도스·서버 해킹 등 위협 사례 및 사회적 이슈 반영
침해사고 대응훈련 절차. (자료=금융보안원)
침해사고 대응훈련 절차. (자료=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이 이달부터 188개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를 대상으로 금융권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침해사고 대응훈련은 날로 고도·지능화하는 디도스공격과 서버 해킹,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금융권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금융결제원은 랜섬(Ransom), 디도스 공격과 코로나19 재택근무 악용 등 사이버 위협 사례와 사회적 이슈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공격 유형과 진화하는 금융권 대상 사이버 공격 기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고, 훈련 참여 금융사에 공격 일시와 방법 등을 알리지 않고 공격하는 블라인드 모의훈련을 모든 훈련 유형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사이버 위협은 더욱 증가하고 사이버 공격 기법 역시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다"며 "최신 사이버 위협과 공격 기법을 반영한 실전 같은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해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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